다 해 놓았다! | 박영순 | 2025-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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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 19:30) 주제: 다 해 놓았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셨는데 현재 당신이 당면한 문제를 이미 다 해결해 놓으셨다고 확신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될 것이며 ‘문제는 합력하여 선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를 통해 당신 앞에 있는 문제와 죽은 뒤의 문제까지 다 해결해 놓으셨으나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삶은 계속 어두움을 헤매게 될 것입니다.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 4:18)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당신이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일 때 어두움에서 해방되어 새가 창공을 훨훨 날듯이 자유로운 삶이 된다는 사실을 믿나요? 특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라고 말씀해 주신 것은 당신이 진리인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인 만큼 의로워지며 어두움의 굴레에서 벗어나 평안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자기를 버리며 희생이 따라야 하지만 『이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말씀을 즐겁게 실천할 때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신 하나님의 뜻을 실감하며 삶은 천국에서와 같이 행복하게 됩니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기도: 독생자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하나님! 온전케 하심에 감사드리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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